여자친구와 떠나는 겨울바다여행 참~좋네요

 

 

안녕하세요~

 

2017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자친구와 함께 겨울바다 여행 출발~

 

아름다운 겨울 바다를 눈으로 확인하고 왔읍니다.

 

솔직히 이야기 하면 술 여행 이었네요~

 

마음이 답답하거나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바다여행 추천드립니다.

 

남대문 부근 회사에서 일하는 여자친구와

 

만나기 위하여 서울역 주변 카페에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빨리와라~~~기다리기 힘들구나

 

 

 

 

드디어 서울역 도착

 

오랫만에 여행이라 마음이 두근두근~~반

 

 

 

몇시간의 기차여행을 끝내고

 

숙소도착 하였네요

 

음주가 포함된 여행이라 차를 나두고 왔어요

 

차가 없으니 불편하고 힘들긴 합니다.

 

 

 

술잘마시는 여자친구~

 

전 주량이 소주3잔

 

3병반을 마셨네요~ㅎㅎ

 

 

 

 

술마시고 배고프다고 햄버거2개

 

너 돼지야~그랬더니 주먹이 퍽~퍽

 

 

 

푹자고 일어났더니 낮이네요

 

이런~여행의 반을 잠을 자버리다니..ㅋㅋ

 

역시 술이 문제네요

 

겨울바다는 자주 오는데 올때마다 신비롭네요

 

맑은 태양이 모래에 반사되는 모습을 보면

 

반짝~반짝 너무 이뻐요

 

 

 

저녁시간때 본 석양입니다.

 

국내바다  석양이 해외 휴양지

 

해변 석양보다 더 예쁘고 아름답네요

 

해외를 나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멋진 석양을 보실수 있읍니다.

 

해가 내려가면서 하늘이 붉어지는

 

모습을 보면 와~라는 감탄사만 나옵니다.

 

해가 넘어가면서 하늘이 빨간 빛으로 변하는 중입니다.

 

 

 

 

 

 

 

완전히 해가 저물고 붉은색

 

기운이 하늘을 덮었네요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나니

 

 자연은 위대하구나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바닷가에 왔으니 빠질수 없는 것이 무엇일까요?

 

신선한 회이겠죠~

 

또다시 맛좋은 안주와 술시작입니다.

 

술로시작해서 술로 끝나는 바다여행

 

여인분들은 꼭 한번 와보시길 추천드려요

 

연인들끼의 정이 깊어지는 겨울바다여행 꼭 한번 다녀오세요

 

연인들끼리만 다녀오셔야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