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저녁 친구들과 소곱창 소주한잔

 

 

 

아침 저녁으로 가을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환절기이기 때문에 긴옷도 준비하세요

 

잠시 방심하면 감기 걸리게 됩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인듯 합니다.

 

바람도 시원하고

 

이런날은 친구들과 함께 맛나는 음식과 반주한잔

 

시원한 바람도 불고 맛나는 식당에서 

 

친구들과 술한잔 기울입니다.

 

 

 

 

곱창셋팅 끝입니다.

 

익으면 바로 바로 먹으면 됩니다.

 

소곱창은 오래 익히면 질겨지기 때문에

 

먹기좋게 익으면 빠르게 먹어야

 

소곱창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생간.천엽 입니다.

 

2접시 클리어 했습니다.

 

간이 아주 싱싱합니다.

 

재료들이 회전이 빨라 확실히 신선합니다.

 

 

소곱창이 노릇노릇 익어가고 있습니다.

 

 

 

 

곱창과 염통 감자 양파등 골고루 나옵니다.

 

드뎌 완성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지국 입니다.

 

선지가 부드럽고 우거지도 부들부들 질기지 않고

 

선지국 맛을 좌우하는 된장맛도 아주 뛰어납니다.

 

 

곱이 잔뜩들어있는 소곱창 입니다.

 

잡냄새도 안나고 고소한 맛이 나는 소곱창입니다.

 

 

곱창만 먹으면 먼가 아쉬워서 볶음밥 주문합니다.

 

1개만 주문하였는데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1개 더 볶아 주신것 같습니다.

 

서비스 감사합니다.

 

잘먹고 갑니다.

 

모두들 친구들과 오늘은 소주한잔 기울이면서

 

가을날씨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