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릴기와/스페니쉬기와/수입기와/점토기와/오지기와/옥상방수공사/지붕공사] 스페니쉬기와 지붕개량

 

경기도 일산 마두동 일반주택의 스페니쉬기와 지붕공사/지붕개량/지붕수리

현장을 소개하여 드립니다.

 

집주인 분께서  오랜된 아스팔트슁글 지붕재를  유럽풍 느낌의 지붕으로

리모델링을 원하셔서 스페니쉬기와를 추천드렸읍니다.

 

기존 아스팔트슁글 지붕자재 위에 목재 하지작업을 한후 스페니쉬기와를

시공하고있습니다.

각재의 폭은 37CM 정도로 박아 스페니쉬 기와가 밀리지 않도록 지붕공사를 진행합니다.

 

 

아스팔트슁글을 벗겨내지 않는 이유는 만약에 생길지 모르는 누수를 방지하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아스팔트슁글 위에 바로 목재 하지작업을 한후 스페니쉬기와

를 시공합니다.

기존 지붕자재의 상태에 따라 걷어내는 경우도 있으며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물 해침 부분에는 후레싱 처리를 하고 기와가 맞닫게 하여서 물이 후레싱을 통해

빠져 나갈수 있도록 작업합니다.

 

 

 

용마루 시공은 물을 이용한 습식으로 처리하며

황토+시멘트 몰탈을 섞어 용마루를 덮은후 그위에 기와를 시공하게 됩니다.

테릴기와는 용마루 작업시 습식과 건식 두가지 방법이 있으면 현장 상황에 따라

방법을 정하게 됩니다.

바람이 없는 지역은 습식처리를 많이하며,바람이 심한곳은 건식으로 처리를

하게됩니다.

건식의 경우는 용마루의 목재와 부자재를 피스나 못으로 고정하는 방식이며

습식은 황토+시멘트몰탈을 이용해서 마감작업을하는 방식입니다.

 

 

 

 

 

기와형 지붕공사 진행시 초장(바닥의하단-처마부분)기와를 맞추기 위해 물받이를

먼저 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받이와 초장기와 사이가 맞지않게되면 비가 많이 오는경우 물받이 밖으로 빗물이 넘치는

현상이 발생하게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1차로 물받이 수평을 잘 맞게 시공후 2차로 홈대 작업시 좌,우 두곳을 작업을 하여야만

빗물이 넘치는 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용마루마감처리 및 물받이 홈대작업을 끝으로 스페니쉬기와 지붕공사가 마감이 된 현장입니다.

 

스페니쉬기와를 이용한 지붕공사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지붕을 만들게되어 마치 유럽의

고풍스럽게 멋스러운 건물에 온것처럼 느낄수 있습니다.

실제로 전원주택,팬션 및 휴양지 건물 지붕에 스페니쉬기와를 이욯난 지붕공사가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