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겨울등산 친구와 함께 다녀왔어요 :: 날씨도 좋고 맛난 초밥도 먹으니 행복합니다.

신가기와지붕공사 2017. 2. 9. 11:27

 

 

날씨가 계속 추운 관계로 지붕공사 견적 및 공사업무가

 

3월초부터 시작될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러하여 친구들과 함께 등산 시작했습니다.

 

요즘 너무 움직이지 않어 오랫만에 몸도

 

풀고 마음도 정화할겸 올라갔다 왔습니다.

 

 

 

 

산 초입 부분에서 사진 몇컷 찍었습니다.

 

날씨가 추워 눈발이 아직도 녹지 않았습니다.

 

너무~추워요

 

 

 

 

여름에 등산시에는 뛰어다니기도 하였는데

 

 겨울에는 관절을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아이젠을 끼고 등산합니다.

 

 

등산내려와서 소주한잔 했읍니다.

 

제주도 소주 한라산 입니다.

 

참이슬 드신분들이 한라산 소주를 드시고 

 

갈끔하다라는 평이 많으시네요

 

 

등산 하산후 굶주린 허기를 초밥과 소주로 달래네요

 

초밥에 사용된 회가 진짜 신선하네요

 

 

 

등산후 굶주림을 초밥으로 달랜후

 

회와 함께 소주를 마시며 하루의 피곤을 달래고

 

친구와 함께 삶에 대해서 담소를 나눈 행복한 시간이였네요

 

 

집으로 복귀하는 길에 단골 정육점에 들렀더니

 

갈비손질을 하시고 계시네요

 

한우갈비~찜 탕 둘다 먹고 싶습니다.

 

 

찜갈비 손질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구이용도 가능하죠

 

LA로 절단한 소갈비도 양념에 절여서 구우면

 

환상의 맛이죠

 

요즘 겨울이라 계속 먹는 이야기가 많네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