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자전거 말고 색다른 취미가 생긴것 같습니다.
바다여행 다니기~
바다를 보면 마음도 안정되고 기분도 힐링되고
출렁~출렁 거리를 파도를 보면 마음에 있는
고민도 같이 떠나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오랫만에 여자친구와 여행을 왔습니다.
날씨도 따뜻하고 춥지도않고 덥지도 않았습니다.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고
역시 여행은 즐거운것 같습니다.
이곳저곳 다니다가
주변 시장에 구경을 왔습니다.
시장 아주머니 바로바로 손질 해주시는 해산물
시식해보라해서 먹어봤는데
석화맛이 대박입니다.
어렸을때 많이 빨아먹었던 소라도 있더군요
엄마와 함께 시장가면 소라,번데기 많이 먹었습니다.
오후가 되니 등대주변에 갈매기떼가 몰려있더군요
갈매기가 한꺼번에 많이오니 무섭더군요
짠~횟집 입장했습니다.
1차로 조개구이 시작합니다.
숯불에 차곡차곡 올려놓고 기다리면
맛나는 조개구이가 완성됩니다.
2차는 우럭입니다.
조개구이로 부족하여 우럭한접시 주문
조개구이,우럭
배터지게 먹고 좋은 풍경도 구경하고
경상도,전라도 바다가 아닌 가까운 곳에서
바다를 느끼시려면
오이도 꼭 한번 다녀오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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