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친구들과 수유리 우이천
등축제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동네 인근에 걸린 현수막을 보고 찾아갔지요
낮부터 저녁까지 엄청난 인원들이
북적북적 몰려있더군요
돗자리깔고 쉬는 분들
걸으면서 등축제 보시는 분들
풍경도 이쁘고
동네에 편하게 쉴수 있는
쉼터가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우이천 등축제는
강북구 및 수유 인근에만 알려진 행사이기 때문에
등이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더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가지 캐릭터들 등불이 많습니다.
우이천 등축제는 역시 밤에 오셔야 합니다.
낮의 모습보다는 저녁때 모습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풍경감상하며 맛나는것
먹는것이 인생의 행복인것 같습니다.
우이천 등축제를 뒤로하고
배가 너무 고파서
인근 중국집으로 직행했읍니다.
난!짬뽕
친구들은 술한잔 땡긴다고
깐풍기를 주문했네요
깐풍기는 소주와함께~~ㅎㅎ
행복하고 즐거웠던 주말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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