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캠핑이라 생각하고 다녀온
추암오토캠핑장 입니다.
바다풍경도 좋고 일출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사람들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인기는 여전하네요
추운날씨에도
캠핑족들한테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캠핑장비만 잘 갖추고 있으면
추운겨울도 이겨낼수 있습니다.
텐트정리후 급하게 저녁식사겸
술한잔 시작합니다.
서울에서 출발전 곱창을 준비했읍니다.
야외에서 먹는 곱창맛 진짜 맛이 있습니다.
해안산책로를 걸으면서
바다향기를 느끼는 중입니다.
추암오토캠핑장 근처에는
편의점 음식점 카페등의 다양한 상가들이
인접해 있어서 불편한것이 없습니다.
캠핑중 급한것이 필요할때 아주 좋습니다.
캠핑을 정리하고 돌아가던중
같이갔던 친구들이 언제 또 올꺼냐?
계속 물어보네요
3시간 걸려서 도착한 추암오토캠핑장
이틀동안 무엇을 먹어도 행복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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