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은 2018년2월9일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쇼트트랙
스캘레톤
피겨
여자남북단일팀 하키
올림픽에서는 금에달이
제일 중요하지만 메달을 따지 못하더라도
몇년동안 고생 선수들에게
박수 및 응원을 보낼것입니다.
벌써 불금입니다.
2월달은 엄청 빨리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1주일이 눈한번 감으면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명절 설준비및 강추위로 인하여
지붕공사 업무는 중단된 상태입니다.
가능한 지붕공사는
칼라강판 지붕공사만 가능합니다.
칼라강판 지붕공사는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몇일전 수유역에 다녀오면서 점심 한끼 때우로
중식당을 방문하였습니다.
수유역 점심으로 간단하게
배불리 먹을수 있는 음식은
중화요리가 딱입니다.
3명이 갔는데 음식 취향이 다들 틀립니다.
한명은 짜장면 주문 합니다.
불맛이 나면서 고기도 많이 들어가 있는
짜장양념이 올려져 있습니다.
본인과 다른 한명은
항아리 옹기 짬뽕 주문했습니다.
낚지인지 주꾸미인지
2마리가 올려져 있습니다.
붉은색의 짬뽕국물이 참 얼큰합니다.
짬뽕국물은 술마시고
다음날 숙취해소에 딱입니다.
가격은 2인분 만원
가격엄청 착합니다.
수유역 중국집에서 인기메뉴라 합니다.
얼큰하고 매운 국물이 배어있는
낙지~참 맛있습니다.
면도 쫄깃하고
요즘같은 겨울에 먹으니
속이 꽉차고 개운한 느낌입니다.
중국집은 메인요리인 탕수육 입니다.
일반 중국집 탕수육은 유통업체에서 가져와
익히기만 하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유통업체에서 파는 탕수육은
색소가 많이 들어가 있어 노란색을 많이 납니다.
수유역 중국집에서 먹은 탕수육은
하얀 빛깔을 띠는 탕수육입니다.
수제로 만든 탕수육이라는 증거입니다.
쫄깃쫄깃하고 씹히는 육질에서 흘러나오는
육즙
냉동탕수육에서는 느낄수 없는 맛입니다.
오늘은 불금입니다.
모두들 가족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추운날씨에 바깥에서 술 드시지 마시고
집에서 중국음식에
맥주한잔 하면서
가족과 함께 하는것이 좋습니다.
'순간포착-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곱창전골과 왕만두의 만남 든든하고 배부르게 식사 (0) | 2018.03.06 |
---|---|
도봉역 맛집 삼오집 소곱창전골 드디어 먹어봅니다 (0) | 2018.02.13 |
신림동 순대타운 백순대 추운 겨울 날씨에는 별미입니다 (0) | 2018.01.26 |
하남 신장동 중국집 맛집 해물왕짬뽕 최고의 맛입니다. (0) | 2018.01.24 |
막창이 들어간 맛있는 순대국 술안주로 최고입니다 (0) | 2018.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