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입소문으로만 듣던 도봉 맛집 은행골에 다녀왔습니다.
맛집이라 그런지 맛이 정말뛰어납니다.
요즘 맛집다니면서 너무 행복한것 같습니다.
돈,권력 이런것이 행복한것이 아니고
맛나는것 먹고 몸이 건강한 것이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사는것이 너무 각박하고 어렵다하지만
다들 여유를 가지며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매장앞입니다.
기본셋팅입니다.
매뉴표 입니다.
단가좀 있습니다
특선초밥 등장입니다.
초밥먹는 설명이 벽에 붙어져 있습니다.
생강에 간장을 발라서 먹습니다.
서비스로 뚝배기 우동을 주셨읍니다.
살아 숨쉬는것 같습니다.
어묵 우동 맛납니다.
초밥 밥알이 숨쉬는것 같습니다.
가마도로 주문합니다.
입안에서 녹습니다.
이것이 가마도로구나~
연어,계란 초밥 서비스 입니다.
입맛을 돋구는 새우장 입니다.
손질해서 입안으로 풍덩~
진짜 이거 초밥 맞어?
녹아서 사르르 없어집니다.
연어 배꼽살
이것도 서비스 입니다.
배꼽살도 추가합니다.
이것이 진짜 참치로구나
동네 저렴한 체인점 참치는
그냥 얼음덩어리 였습니다.
완전 맛이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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