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다녀온 조그만한 분식집입니다.
간단히 점심을 먹으러 자주가는 곳입니다.
주문을 하면 당일 새벽에 만든 김밥 재료를 사용하여
김밥을 만들어 주십니다.
딱봐도 알겠지만 재료가 아주 신선합니다.
당일 사용하는 김밥재료도 한번에 많이 하시는것이 아니고
조금씩 여러번 준비하시는 식당입니다.
김밥을 만들때 사용되는 재료입니다.
시금치
당근
깻잎
계란
사진상에 나타나는 재료들의 색을 보시면
재료의 신선함을 아실수 있습니다.
김밥에 사용되는 밥또한
한번에 양념을 하시는것이 아니고
한번 주문할때마다 조금씩 양념을 하여서
김밥을 만드십니다.
위와같이 김밥을 만드니
김밥이 맛날수 밖에 없습니다.
예전에 소풍갈때 어머니가 싸주는
김밥이 생각나서 자주 방문을 합니다.
김밥속에는 있을 것은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당근
햄
맛살
시금치
우엉
오뎅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
김밥에 사용되는 재료의 색을 보시면
당일 준비한 신선한 재료만 사용합니다.
사장님께서 하나 먹어보라고 입안에 넣어주시네요
어릴때 소풍 당일 어머니가 김밥을 싸실때
옆에서 보고있으면 김밥 꼬다리 먹은 생각이 납니다.
김밥과 라면의 가격이 5000원 셋트입니다.
혼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싶거나
김밥생각이 날때 방문하는 분식집입니다.
오늘은 비는 오지만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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