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로
외부에서 활동하는
거의 모든 장소들이 비대면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최대한 사람들과 접척을 안하는 추세입니다.
코로나로 사람들이 강제로
강제로 멀어지고 소통이 적어지면서
화도 많아지고 부작용 나오고 있습니다.
무조건 이야기하면 화부터 나고
저또한 최대한 릴렉스하려하고
텐션을 낮추고 있습니다.
여기에 무더위가 더해져서
2021년 여름 계획이 엉키고 설키고 하는것 같습니다.
잘못된 장마예보로 향후 공사계획등
문제점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마음을 정리하기 위하여
주거지 인근에 위치한 북한산에
자주 오르고 있습니다.
무더위 날씨이기 때문에
2시간 이내 산행만 합니다.
그 이상은 몸에 무리가 가거나
도리여 몸이 축날수도 있습니다.
금일 소개하여 드릴 산행 코스는
북한산 진달래능선 대동문 코스입니다.
백련사 부근에서 오르는 코스입니다.
중간정도 도착하면
좌측은 대동문 코스
우측은 우이동 코스
두코스로 나뉩니다.
대동문코스는 트래킹 등산코스정도의 난이도 입니다.
우이동 코스는 둘레길정도의 코스 입니다.
중간에서 대동문코스로 진행합니다.
코스란 어떤 목적에 의해 정해진 길이라는 뜻입니다.
정해진 코스로 등산하면 안전합니다.
하지만 재미는 떨어집니다.
코스가 아닌 개척하는 등산코스는
위험하고 사고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인생도 미리 정해진 길로 가게되면
안전하지만 성공을 할수 있는 확률은 낮아지고
인생을 개척하는 코스는 성공을 할수도 있지만
중간중간에 위험 실패등 여러가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무더위날씨중에 서울 전망 뷰가 미세먼지에 가려진
날에 등산을 하여
저멀리 있는 롯데월드타워를 볼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넓은 서울 모습을 보니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저 멀리
오른쪽 인수봉
중간에 백운대
여러 등산코스가 보입니다.
백운대코스는 등산코스이고
인수봉은 암벽등반 코스 입니다.
산행을 마치고 하산 하던중에
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계곡이 보입니다.
마른장마 가뭄이라
계곡물이 말라서 거의 없습니다.
빨리 비가와야 할텐데요
오랫만에 물소리를 듣고 보고오니
시원하고
뛰어들어갔어야 하는 생각도 듭니다.
^^
등산을 하면서
계곡을 볼수 있는 코스는
북한산 여러곳에 있습니다.
산에서 힐링도 하고
계곡의 흐르는 물소리를 듣고
귀힐링도 하고
오랫만에 정말 기분전환도 되는
산행을 하고 왔습니다.
나무 풀잎 계곡물이 합쳐진
등산을 하면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됩니다.
하산하여 스마트워치를 확인하여보니
12.4km 걸었습니다.
몸도 좋아지고 마음도 좋아지고
힐링도 하고 건강하여지고
돈도들지않는 등산
참 좋은 운동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운동은
부족해도 넘쳐도 문제입니다.
적당히가 가장 좋습니다.
무리한 운동은 여러가지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수 있으니
일주일에 두번정도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그이외에 운동은
둘레깅 자전거 운동을 자주 합니다.
집에 도착하여 온수로 샤워를 하고
에어컨을 쐬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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