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낮 날씨가 초여름 날씨인
영상 24까지 올라가 너무 더워
점심으로 냉면이 땡겨 업무 처리후 수유역
육쌈냉면에서 물냉면 한그릇 하였습니다.
물냉면을 좋아하지는 않는 식성인데
수유역 육쌈냉면은 제 입맛에 딱입니다.
냉면만 먹으면 심심한데 돼지숯불고기를
반찬으로 주니 냉면이랑 아주 잘 어울립니다.
육쌈냉면은 전국 체인점 냉면집으로
알고 있는데 맛은 거의 동일하겠지만
수유역 육쌈냉면이 제일 맛나는 것 같습니다.
입구에 걸어진 사진입니다.
사진과 같이 냉면과 고기를 같이
먹으면 냉면의 맛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는 맛인것 같습니다.
식당으로 들어가는 계단 오르막이
가파르니 어르신분들께서는
들어가실때 나오실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구워져 나오는 돼지숯불고기를 먹어보니
고기의 육질도 좋으며 양념 맛또한
어느 숫불고기 맛집과 비교하여도
떨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여름에 수유역에 지나가시는 분들은
수유역 육쌈냉면 꼭 한번 가서 드셔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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