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반찬 만들기에 도전하였습니다.
시금치나물,숙주나물,달래무침
3가지 반찬을 1시간안에 뚝딱~
시금치 나물의 재료는
시금치1단,꽃소금,통깨,시골참기름
시금치는 뿌리 부분과 잎부분에 흙이 많이
묻어있기 때문에 꼭 세척을 해야합니다.
세척후 구멍난 소쿠리에 물이
빠지게 10분정도 받쳐놓습니다.
시금치 삶을 물을 냄비에 받아서
가스렌지 센불을 키고 올려놓습니다.
물이 끓게 되면 세척해 놓았던
시금치를 넣고 30초 정도만 삶은후
건져내어 찬물에 바로 풍덩후 적당히
씻어 소쿠리에 받쳐 물을 뺍니다.
적당히 물이 빠지면
시금치를 동그란 모양으로 만든후
손을 이용하여 물을 짜야 합니다.
시금치가 물기가 다 빠지면
먹기좋은 적당한 크기로 절단합니다.
이제부터 양념을 합니다.
간마늘,소금약간,참기름약간
통깨약간,미원약간
넣은후 조물락~조말락 하면 끝납니다.
2번째 반찬인 숙주나물 입니다.
숙주를 흐르는 물에
조심히 세척을 합니다.
세척후 끓는물에 40초
정도 삶은후 건져냅니다.
숙주는 건져 낸 상태로 5분정도후
양념을 넣고 조물락~조물락 하면 끝이납니다.
숙주나물에 사용되는 양념은 간마늘
소금,깨,대파,통깨,미원약간 입니다.
음식의 양념의 양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재료의 양에 따라 달리 하시면 됩니다.
3번째 반찬 달래 무침입니다.
시장에서 파는 달래는
세척이 되어 판매가 됩니다.
세척이 되어 있지만 대량으로
세척을 한 제품이기 때문에
이물질이 완벽하게 세척안된 부분도 있습니다.
달래의 세척방법은 흐르는 물에 살짝
살짝 흔들면서 이물질 제거를 하면 됩니다.
이물질 제거가 끝이나면
적당한 크기로 절단을 합니다.
절단이 끝나면 양념을 합니다.
달래무침에 사용되는 양념은 진간장
간마늘,통깨,참기름,고운고춧가루,미원약간
넣고 조물락 하면 끝이납니다.
위에서 말했지만 양념의 양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모자란듯이 양념을넣은후
맛을보고 양념을 추가하는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밑반찬 만들어 보세요~
봄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5월달이 다가오면 장마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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