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수락산 유원지 몸보신 백숙에 시원한 맥주한잔 하면서 피서 다녀오세요

신가기와지붕공사 2017. 8. 1. 10:06

 

 

수락산 유원지는

 

휴가기간에는 오전 9시에 오픈을

 

시작하는곳이 대부분 입니다.

 

10시부터 음식주문이 가능합니다.

 

8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미리 도착해서 대기타고 있는 분들이 많더군요

 

좋은 자리에서 쉬고 싶으시면

 

아침 일찍 준비해서 다녀오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수도권에 위치한 유원지라

 

준비해서 왔다갔다 다녀오기가 편한것이 장점입니다.

 

 

 

깊고 담백한 옻닭 국물에 소맥한잔 하면

 

피곤이 싹 날아갑니다~

 

 

닭배숙을 시켰는데 엄청 큽니다.

 

가격은 안드로메다 가격이지만

 

휴가기간이고 바깥 유원지에서 먹는 음식이라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흡입을 해야합니다.

 

 

 

 

닭 입니다.

 

옻닭은 개인마다 옻이 몸에 올라올수 있기 때문에

 

약국에서 미리 약을 구매하여 섭취후 먹어야 합니다.

 

기본 백숙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맛입니다.

 

건강해지는 맛이라고들 합니다.

 

 

기본 밑반찬 입니다.

 

 

고기를 다 먹고 찹쌀을 넣고 끓이면

 

 닭죽이 완성이 됩니다.

 

물놀이 하면서 피서를 즐기려면

 

잘먹어야 피곤하지 않습니다.

 

취기가 올라오고 한숨 자고 일어나니

 

저녁6시가 다 되어 버렸네요

 

함께 했던 지인분들에게 이별을 고하고

 

다음에 보기로 하고 하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