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바닷가를 다녀왔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해수욕장 말고
조용한 바다를 보고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장소를 정하고 간것이 아닌
바닷가 여행이라 편안하고
일정에 제한이 없어 너무 좋습니다.
쉬엄쉬엄 바닷가 여기저기를 둘러보니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네요
지붕공사가 없는 휴무일에
하루 시간을 만들어서 왔읍니다.
몇일동안의 피로가 쌓여있어
운전하고 오기는 힘들었지만
바닷가를 오니 피곤이 쏵 풀립니다.
일상을 벗어나서 바닷가를 보면서
생각도 정리하고 스트레스도 날려버릴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바닷가 부근 횟집에서 먹는 물회
서울에서 먹는 물회랑은 맛이 완전 틀립니다.
정말 살아있는 느낌의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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