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에는 역시 수육이 먹고 싶어집니다.
그리하여 김장을 끝내자 마자 수육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만드는 수육은 집된장을 베이스로 하여
맛이 담백하고 특별한 맛을 만들어 줍니다.
돼지고기에 집된장을 넣고 끓이니
고기의 누린내나 돼지 냄새가 없어져서
맛나게 만들어 집니다.
고기육질도 찰지고 쫄깃쫄깃하게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김장 김치와 굴 수육을 함께 먹었습니다.
김장 김치와 굴 두가지로 입이 즐거웠습니다.
오랫만에 수육을 만들어 봤는데
식구들 지인들 너무 좋아합니다.
시간될때마다 만들어봐야겠습니다.
후라이팬에 굽는 고기도 좋지만
집된장과 함께 끓인 수육도 별미입니다.
혹한의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모든분들 감기조심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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