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칼칼하면서
매운맛의 음식이 계속 생각납니다.
매콤한 낙지볶음이 먹고 싶었지만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어 먹을수 있는
국물떡볶이를 만들어보았습니다.
혼자 먹기에는 심심하고 정확한 맛을 느낄수 없기에
국물떡볶이를 좋아하는 친구들 불렀읍니다.
국물양을 넉넉히 잡아 국물떡볶이를 만들었더니
소주한잔 생각납니다.
초등학교 앞 분식집에서 파는
밀떡볶이 느낌으로 만들어봤습니다.
국물떡볶이는 매콤달달해야 맛이 있습니다.
단맛은 물엿.설탕.고과당을
입맛에 맞게 가감해서 만드시면 됩니다.
떡볶이는 역시 밀떡이 맛납니다.
수저로 국물과 떡볶이를 함께 먹으니 역시 맛 굿입니다.
간식중에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떡볶이
언제 만들어 먹어도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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