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주말 저녁 갑자기 비가 오다가 눈이 내렸습니다.
4월에 눈내리는것을 본적은 처음이네요
갑자기 내리 눈을 보다가
막걸리 한잔 생각이나서 친구들 소환합니다.
오늘 함 달려 보자구나~~
역시 춥고 비올때는 부침개가 최고입니다.
처음으로 나온 순두부와 양파 간장양념 입니다.
문어찜 스타트합니다.
문어는 피곤한 육체를 풀어준다 합니다.
피로해소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하기로 유명합니다.
드디어 술 등장~
열심히 문어 손질중입니다.
문어가 살아있습니다.
쫄깃쫄깃하고 입안에 넣고 씹으니 피곤이 풀립니다.
안주 준비 합니다.
모두와 함께 술한잔씩 들고 짠~합니다.
역시 술은 사람들과 짠~하면서 먹는맛이 좋습니다.
술은 자고로 부딪혀야 맛입니다.
모듬전 등장 합니다.
안주가 모자라서 해물파전 주문했습니다.
2차로 이동합니다.
여기 일본인줄 알았습니다....^^
골뱅이 쫄면 주문했습니다.
젓가락으로 쓱~쓱 비벼줍니다.
골뱅이가 통통하고 맛이 좋습니다.
제육 두부 보쌈 주문합니다.
고르곤졸라피자 꿀맛입니다.
3차 이동~
화사디아 등장
후레쉬~~쌈닭
절인무와 각종 야채를 넣고 쌈을 싸서 먹습니다.
오랫만에 좋아하는 친구들과의 술자리
늦은밤 3차까지 이루어졌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몸은 피곤했지만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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