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일상생활

비오는날에는 막걸리와 모듬전 지인들과 함께하니 행복합니다.

신가기와지붕공사 2018. 4. 9. 11:39

 

 

일요일 주말 저녁 갑자기 비가 오다가 눈이 내렸습니다.

 

4월에 눈내리는것을 본적은 처음이네요

 

갑자기 내리 눈을 보다가

 

막걸리 한잔 생각이나서 친구들 소환합니다.

 

오늘 함 달려 보자구나~~

 

 

 

 

역시 춥고 비올때는 부침개가 최고입니다.

 

 

처음으로 나온 순두부와 양파 간장양념 입니다.

 

 

문어찜 스타트합니다.

 

문어는 피곤한 육체를 풀어준다 합니다.

 

피로해소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하기로 유명합니다.

 

 

드디어 술 등장~

 

 

열심히 문어 손질중입니다.

 

 

문어가 살아있습니다.

 

쫄깃쫄깃하고 입안에 넣고 씹으니 피곤이 풀립니다.

 

 

 

 

안주 준비 합니다.

 

 

모두와 함께 술한잔씩 들고 짠~합니다.

 

역시 술은 사람들과 짠~하면서 먹는맛이 좋습니다.

 

술은 자고로 부딪혀야 맛입니다.

 

 

모듬전 등장 합니다.

 

 

안주가 모자라서 해물파전 주문했습니다.

 

 

2차로 이동합니다.

 

 

여기 일본인줄 알았습니다....^^

 

 

골뱅이 쫄면 주문했습니다.

 

 

젓가락으로 쓱~쓱 비벼줍니다.

 

골뱅이가 통통하고 맛이 좋습니다.

 

 

 

 

 

제육 두부 보쌈 주문합니다.

 

 

 

고르곤졸라피자 꿀맛입니다.

 

 

 

3차 이동~

 

 

화사디아 등장

 

 

후레쉬~~쌈닭

 

절인무와 각종 야채를 넣고 쌈을 싸서 먹습니다.

 

오랫만에 좋아하는 친구들과의 술자리

 

늦은밤 3차까지 이루어졌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몸은 피곤했지만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