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새로생긴 닭갈비집에
소주한잔 하러 다녀왔습니다.
메뉴는
양념 숯불 닭갈비
똥집구이
두가지 입니다.
밑반찬이랑 소주랑 일잔 먼저 시작합니다.
닭육질이 부드럽고
국내산 닭이여서 냄새도 안납니다.
1차 숯불에서 초벌후 손님식탁에서
2차 마무리 굽는 방식입니다.
닭메뉴중 제일 좋아하는 닭똥집 소금구입니다.
어렸을때 어머니가 곤로에서 석쇠에 구워주시던
닭똥집 소금구이 잊을수가 없는 맛입니다.
양념구이는 양념맛이
강하지 않고 맵지 않기 때문에
매운맛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편하게 드실수 있는 맛입니다.
닭똥집구이는 오독오독하니
식감도 좋고 냄새도 안납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맛도 좋고
식당내부도 깨끗하고
다시 한번 방문할께요~~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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