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에는 따듯하게 닭한마리가 최고입니다.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합니다.
여름 폭염이 지나가고
가을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모두들 지붕에 피해 입지 않도록
미리미리 점검하고 지붕수리공사 진행하여서
피해를 줄이시길 바랍니다.
집에서 3정거장을 걸어가야 위치하여 있는
닭한마리 맛집입니다.
식탁에 나온 음식을 보면
솔직히 특별한것은 없어 보이지만
국물을 한번 먹어보면
여기는 맛집인것은 느낄수 있습니다.
집에서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는
느낌의 닭한마리 입니다.
국물은 야채랑 여러가지를 넣으시고
몇시간 우려낸다고 합니다.
국물은 끓이면 끓일수록 엄청 맛있어 집니다.
술생각이 났지만
다음날 업무때문에~~아쉽네요
살짝 익힌 닭한마리 입니다.
손님 식탁에서 끓이면서 익혀서 먹습니다.
밑반찬은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백김치 느낌의 배추김치 입니다.
약간의 고추가루가 포함되어 있고
익은 상태의 김치라 닭한미리와
음식 궁합이 최고입니다.
재방문 확률은 3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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