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집앞에 위치한 수유동에서 감자탕으로
유명한 식당 입니다.
현재는 예전 아카데미과학건물 또는
419 기사식당 건너편이라 말씀드리면
쉽게 찾을실수 있으실겁니다.
예전에 위치하여 있던 식당이
신축건물공사 예정이라 현재 계신 곳으로
이전하셨다 합니다.
보통 맛집은 이전하면 손님들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는데 수유동 맛집 마포 감자국은
식당 규모가 커졌는데도 웨이팅이 있습니다.
예전 노포 맛집 분위기에서
새롭게 단장하여 입소문을 듣거나
인터넷 검색후 오시는 손님분들이
더욱더 많어졌다 합니다.
현재 새로 이전 오프한 매장은 테이블이
대략 15개 이상은 되어보였습니다.
주말 저녁때에는 100프로 웨이팅
평일 저녁은 상황에 따라 웨이팅 없이
식사가 가능합니다.
가족 외식 장소 회사 회식 장소로도
부족함이 없는 식당입니다.
메뉴는 한가지이지만 맛이 좋아서
손님들이 정말 많습니다.
맛나는 요리에는 주류가 빠질수 없죠~
각종 추가 반찬은 셀프바에서 양에 맞게
가져다 드실수 있습니다.
수유동 맛집 마포감자국 가격대는 조금 높습니다.
일반적인 감자탕 식당 가격대보다
대 중 소 기준 1만원이상은 비싼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맛이 좋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국내
평일 저녁시간 퇴근시간 쯤인데
거의 테이블이 없을정도로 손님들도
홀이 가득차 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우리동네에 이런
맛집이 있다는게 정말 행복합니다.
왠만한 맛집은 다 가봤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습니다.
성인 3인이 중자를 주문하였습니다.
약간 양이 부족하여 공기밥1인당1개
수제비 사리면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감자국안에 뼈나 이외에 다른
내용물이 약간 부족한 느낌입니다.
시래기 같은 재료들이 안들어가서 그런것 같습니다.
테이블에 착석하면 기본반찬이 셋팅됩니다.
무생채 콩나물 깍두기 뼈고기 찍어먹는 소리
간단 합니다.
무생채(채지) 깍두기가 아식아삭하고
콩나물은 삽겹살식당에서 나오는
약간굵은 콩나물 입니다.
수유동 맛집의 메인메뉴 단일메뉴인
감자국이 등장했습니다.
일반적인 감자탕과는 완전 틀립니다.
집에서 엄마가 아니면 할머니가 끓여주시던
감자국 느낌입니다.
일반적인 감자탕을 생각하신분들은
검색후에 방문하셔야 후회가 없습니다.
거의 조리가 되어서 테이블로 나오지만
몇분더 끓여서 드시는것이 맛이 좋아집니다.
술좋아하시는 분들은 수유동 맛집
마포감자국 방문하시면
수병의 소주 깨부실수 있는 맛입니다.
사장님 잘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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