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잘하는 친형
낚시에 낚자도 모르는 본인
가끔 형과 가까운 남양주 낚시터를 갑니다.
1년에 2-3번정도 다녀옵니다.
8월9일 휴가기간 아침 일찍 낚시장비를 챙긴후
남양주에 위치한 화도 즐김 낚시터로 향하였습니다.
좋은 자리를 파악후
낚시2대를 깔고 준비중입니다.
이 자리는 제자리 입니다.
낚시를 모르기 때문에
형이 낚시대를 설치해주고
이렇게 저렇게 잡아라 설명을 해주고
낚시중입니다.
이날 잡은 잉어 입니다.
저는 못잡고
형님은 한마리 잡았네요
날씨가 더운지 고기들이 입질만 하고 올라오지가 않네요
저는 손맛만 보고 몇마리를 놓치고
아~~~스트레스 풀려고 갔다가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아침에 라면 한그릇
점심 굶고
저녁에 되서야 낚시를 접고
주변 식당에서 부대찌개에
쓰린 속을 달래고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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