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졌습니다.
이제는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제주에 출장을 갔다가
유명 맛집이라 하여 방문한 횟집입니다.
횟집 이름은 광고가 될수 있기에
이름은 빼고 포스팅 합니다.
전복해물탕 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해물탕의
질좋은 해물들이 엄청많습니다.
제주도에 위치한 해물탕집입니다.
최근 경험해본 해물탕중 최고로 푸짐합니다.
문어,게.각종알등
해물의 양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서울에서는 문어 한마리
가격만 몇만원 입니다.
고니도 들어있습니다.
해산물도 엄청 많은양인데
각종야채가 뜸뿍 들어있습니다.
해물이 정말 푸짐하게 들어있고
맛깔스런 반찬들도 진짜 마음에
드는 식당이었습니다.
제주가면 또다시 방문하고 싶은 맛집입니다.
눈으로만 봐도
해물탕 비쥬얼이 맛있게 보입니다.
테이블 위에서 보글보글 끓여먹기 좋은
가을 날씨가 다가왔습니다.
한참 끓이니 진국이 흘러나오더군요
국물 맛이 완전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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