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일상생활

비오는날 포장마차가 최고입니다

신가기와지붕공사 2018. 5. 16. 13:56

 

 

갑자기 날씨가 더워져서

 

여름인가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지붕공사 업무를 마치고 공기 선선한 장소에서

 

맥주.소주 한잔 생각나서 여기저기

 

 다니던중 최고의 장소를 찾았습니다.

 

추억에 빠져볼수 있는 포장마차 입니다.

 

때마침 비도오고 분위기 완전 좋고

 

듣고 싶은 노래까지 신청하면 되는 포장마차 입니다.

 

이리 편한 장소가 있을까요?

 

다시 한번 가고 싶은 포장마차 입니다.

 

사장님의 인심도 후하고 외모도 완전 연예인 삘~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상호가 F4 입니다.

 

드라마 F4 주인공들이 생가납니다.

 

 

분위기가 야시장 포장마차 분위기 입니다.

 

 

서비스 오뎅국물 부터 시작합니다.

 

 

해물 누룽지 주문합니다.

 

음식 퀄리티가 일반 포장마차와 틀리고

 

맛또한 최고 입니다.

 

 

국물맛이 각종 해물에서 나온 엑기스로

 

소주 안주와 딱입니다.

 

 

해물도 당일 구매하셔서

 

당일 사용을 원칙으로 하시는 포장마차 입니다.

 

 

역시 소주는 부딪쳐야 맛이 배가 됩니다.

 

 

두번째 두부김치 주문합니다.

 

 

맛좋은 안주가 나오니 다시 한번 짠~~~

 

 

손두부에 볶음김치 올려서 한입에 쏙~~~

 

 

한입 먹어 볼까나~~맛이 대박입니다.

 

 

세번째는 오징어 숙회 입니다.

 

요즘 오징어 가격이 금값이라

 

맛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오징어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생각도 안납니다.

 

 

도대체~오징어를 어떻게 삶으면

 

맛이~~~어떻게 한지 궁금해 집니다.

 

 

분위기 좋고 술맛도 좋으니

 

얼마나 마신지도 모를정도 입니다.

 

안주가 좋으니 취하지도 않습니다.

 

비오는날 친구들과 다시한번 다녀올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