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가 넘는 무더워가 시작되었습니다.
장마도 6월26일 부터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지붕을 미리미리 체크 하신후 문제가 있으신 주택들은
상담받으시고 견적방문 요청하시면 방문하여 드립니다.
속초에서 유명한 물회 맛집입니다.
봉포머구리 식당에 도착한후
1시간정도를 기다린후 입장할수 있었습니다.
각종 매체에 알려진 맛집이라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물회가 얼마나 맛있을까?
의문이 품에 안고 입장했습니다.
봉포머구리 식당에 오면
성게알비빔밥과
물회 두가지를 꼭 먹어봐야 한다합니다.
5층 건물이 모두 식당으로 꾸며져 있고
규묘가 상당히 큰 식당입니다.
밑반찬은 귀여운 접시에 이쁘게 담겨서 8가지가 나옵니다.
1시간정도 기다린후
자리에 앉을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북적북적 계속 들어가고 나가고
반복이 되고 있는 식당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시끄러운것을 싫어하여서 밥먹을때
약간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괜히 맛집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맛이길래 사람이 이렇게 많을까?
이제부터 알아볼께요
물회 스타트 합니다.
전복 멍게 문어 각종회가 들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물회와는 퀄리티 자체가 틀립니다.
역신 산지라 회들도 신선하고 쫄깃합니다.
국자로 쓰~으~윽 비벼서 먹습니다.
한국자~한국자씩 떠먹으니 순간에 없어졌습니다.
새콤하면서 달콤하고 특유의 맛이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먹기는 힘들겠지만
초등학생 정도는 먹을수 있는 맛입니다.
홍게살 비빔밥입니다.
서울에서는 먹을수 없는 비빔밥이죠
봉포머구리집은 음식의 퀄리티에 비해
메뉴가격이 터무니 없다는 생각은 들지 않은 식당입니다.
크게 한숟갈떠서 입안으로 풍덩합니다.
아~~행복합니다
성게알비빔밥을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은 식성이었는데
봉포머구리집 비빔밥은 무언가 인지는 모르겠는데
땡기는 맛이랄까?
하여튼 맛있게 먹었고 같이 방문한 지인들과 나눠 먹었는데
한그릇 혼자 먹었어야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성게알비빔밥의 맛은 무난한 정도입니다.
회덮밥입니다.
비빔밥 종류는 모두 시켜서 먹었습니다.
회덮밥은 같이 나온 공기밥을 넣고 초장넣고 비벼서 먹습니다.
광어 특제 비빔밥
역시 회덮밥에는 회가 가득 들어가 있어야 제맛입니다.
여러가지 메뉴를 먹어본 결과 양에서도 부족함이 없고 맛에서도
충분히 가격대비 만족다 높습니다.
주차장 공간도 넓고 실내에서
바깥 바다를 볼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어
뷰가 아주 좋은 식당입니다.
'순간포착-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봉역 맛집 삼오집 소곱창 전골 끝내줍니다 (0) | 2018.07.06 |
---|---|
원기회복 여름나기 장어가 최고입니다. (0) | 2018.07.02 |
명동교자 칼국수 원조의 맛은 틀립니다 (0) | 2018.06.20 |
쌍문동 맛집 소주한잔 참치포자 (0) | 2018.06.15 |
밥먹기 싫은날 엽기떡볶이로 저녁 해결 (0) | 2018.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