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시간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참치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친구들을 소환하여 찾은 쌍문동 참치 포차 입니다.
간단히 소주 한잔 하며 이야기 하기 참 좋은곳 입니다.
가격대비 가성비가 짱입니다.
가게 앞 도착입니다.
메뉴판도 깔끔하고
일단 한라 A세트 주문합니다.
일단 죽으로 속을 달래줍니다.
간단하게
소라 문어 다슬기
메인 음식이 나오기 전에 한잔 하려 합니다.
땅콩 셀러드
이것도 저의 입맛에 딱입니다.
파프리카와 소라데침 입니다.
완전 맛 굿입니다.
메뉴에 별도로 넣어도 될 퀄리티 입니다.
땅콩 셀러드 진짜 깔끔하고
맛나네요
메인 메뉴가 나오기전에 나온
스끼다시 들이 술도둑 입니다.
문어 숙회 입니다.
피곤을 풀어주는 타우린이 함유된 문어
초장에 찍어 먹으니 굿입니다.
소라데침도 초장에 푹~~~
입안으로 쏘~~오~~옥
간단해 보이지만 소스 및 음식들이
갈끔하고 정성이 들어간 느낌입니다.
속푸는데 최고이고 국물도 시원하고
바지락도 큰형태라 씹는맛이 좋습니다
드뎌 메인 회 등장합니다.
이리 좋은 안주에 한잔 빠질수 없겠죠?
그럼 한번 먹어볼까요?
참치에 와사비 올리고~~
술을 부르는 안주들이 푸짐하게 차려져 있으니
행복한 시간입니다.
사장님 서비스 파전입니다.
유부들만 먹는 유부초밥 서비스
2차로 찾은 숯불 바베큐 호프집
날씨가 더워 야외자리 착석합니다.
매운음식 못먹는 사람들이 많아서
간장 바베큐주문
셋이 한잔 합니다.
4명이서 다시 한잔 합니다.
친구들과 너무 기분좋게 잘먹고 힐링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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